SSH 터널링 Local Port Fowarding

계속 새로운 ssh 연결이 필요할때마다
개념을 이해하지 하지 않고 진행을 하다가
몇번 애를 먹고 간단하게 정리를 하려고 한다.

1. SSH 터널링(포트 포워딩)
2. LocalForward
3. RemoteForward
4. DynamicForward

이번 게시글에서는 Local Forwarding 만 다루려고 한다.

1. SSH 터널링(포트 포워딩)

SSH 클라이언트와 SSH 서버 사이의 연결 통로 자체를 SSH 터널이라 하며, SSH 연결이 수립이 되면 외부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며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SSH 기반으로 데이터 압축, 암호화 등을 해주며 간단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지만 대용량 데이터를 주고받기에는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SSH 의 Default 포트는 22 다.

2. Local Port Forwarding

[SSH Client] == [SSH Server] (192.168.0.2:22) == [Web Server] 127.0.0.1:80
192.168.0.1:8090                              |______________ X 80 (방화벽)

주체인 SSH Client 에서 Web Server 로 접속을 하려고 하는데 80 포트는 방화벽으로 막혀있어 SSH Server 의 22 포트를 통해서만 접속을 할 수 있다.

ssh -L 8090:127.0.0.1:80 192.168.0.1

==> ssh -L [로컬에서 사용할 포트]:[최종적으로 접근할 곳]:[SSH Server 주소]

==> WebServer 의 80 포트를 Client 서버의 8090 포트로 접속 할 수 있다.

  즉 Local Port Forwarding 을 통해 localhost:8090 로 Web Server 에 접속할 수 있다.

원격 데스크톱 접속 포트

• 원격 데스크톱 기본 접속 포트는 3389

설정 옵션

• Host
  • SSH 명령에 사용할 이름
• hostname
  • Host 에 지정된 이름이 매핑되는 실제 호스트명 (ip)
• User
  • 네트워크 커넥션에 사용되는 계정명
• Port
  • 연결할 서버의 ssh 포트 번호. 기본값은 22

형식으로 입력

참고

ProxyCommand를 이용한 SSH 중계 접속
[SSH, Network] SSH 포트 포워딩(SSH 터널링)의 개념 및 사용 방법